이런 일들은 윤 대통령 강성 지지층이 환호할 소재이겠으나.
웬만한 지자체마다 이런 의혹이 비일비재하다니 원조 격인 대장동 의혹을 엄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토착 정경 비리 천국이 될 것이다.또 이 대표 본인이 (수사에) 전문가라고 하는데.
사법부를 믿고 의연하게 가면 된다.친명 좌장이니 수사와 관련해 이 대표와 얘기를 나누지 않나고 물으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이 사건은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후보 측이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부결이 당론으로 정해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체포동의안은 무기명 비밀투표라며 대표라도 당이 그런 결정을 할 수 없을 것이라 일축했다.2018년 6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경기지사)를 뇌물죄 등 혐의로 고발했던 장영하 변호사는 수사에 진척이 없자 분당경찰서를 찾아가 따진 끝에 이런 고백을 들었다.
이 대표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경찰은 계속 수사를 뭉개다 3년이 넘은 2021년 7월 ‘무혐의 불송치로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다.
검찰이 이런 사건 수사했다가 무죄 나온 게 한두개냐.이에 반발한 박하영 차장검사가 사표를 내는 등 갈등이 커지자 검찰은 경찰에 보완수사를 지시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검찰이 제대로 파고들자 친문 김명수 대법원장 산하의 법원조차 이 대표 최측근 정진상·김용의 구속영장을 발부해줄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고발인의 이의 제기로 사건은 종결되지 않고 검찰로 넘어갔다.
안부 전화나 하는 수준이지.검찰이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나면 수사하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