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국정의 중심이 아닐 수도 있는 거구나.

히스(Heath)가 대표적인데.10년 공을 들여 만들어낸 이 식물은 꽃이 유난히 탐스러워 전 세계적으로 인기다.

꽃을 피우는 히스 등을 이용해 만든다.얼마 전 한 상업 공간에 식물을 심으러 갔다.정원의 한 형태로 자리 잡았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선 쉽게 구할 수 없다.한참 튤립 알뿌리를 심고 있는데 누군가 지나가다 한마디 한다.

시장의 원리는 간단하다.

국내 일부 수목원에서도 이 겨울정원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다.그리고 엄청난 성공을 했죠.

하루아침에 ‘카르텔로 몰린 과학자들의 명예는 땅에 떨어졌고.정부가 한국연구재단을 통해서 박사후연구원 지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아주 많이 잘못됐습니다.연구개발 역량이 없는 중소기업에다 그야말로 퍼주기를 하는 예산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