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가 순환계에 연결되듯 모든 필지도 도로에 접속되어야 한다.
그러나 제안의 근거는 도시에 대한 혜안은 아니고 절대 권력과 천문학적 재산이었다.광합성을 위해서는 최대 면적에 잎을 피우고 빛을 받아야 한다.
틀림없는 민주국가였다.이번에는 아시아 서쪽 끝의 나라에서 좀 뜬금없는 신도시가 제시되었다.격자구조는 위계가 불분명하다.
유기체는 치열한 생존의 결과물 도시도 작동방식으로는 유기체 절대왕정 국가의 신도시 제안 유기적 작동 부인하는 도시 개념 도시도 유기체같이 치열한 생존 조건을 가졌다.세상에 대한 불만이 쌓이면서 새로운 도시를 꿈꾸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물과 양분이 공급되는 수관의 길이는 최소화되어야 한다.
이걸 담는 도시로 중심 없는 반지 모양의 구조 제안들이 몇 있었다.행정수도는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이름으로 애매하게 타협이 되었다.
바퀴가 도로를 지배하면서 도시는 점점 거대해졌다.그런데 21세기 초반 그 나라에서 좀 신기한 도시 관련 사건이 벌어졌다.
공장이 아니라 공원이 많은 도시였다.그러면 나무는 가분수 구조가 되어 바람에 취약해진다.